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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가고 살고 기록하다
어린이집 안 가는 날, 쌍둥이 하루 식단 기록 본문
어린이집을 안 가는 날에는
하루 세 끼를 모두 집에서 챙기게 된다.
간식으로 넘길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아침은 조금 든든하게,
점심은 일반식으로,
저녁은 소화 잘 되는 메뉴로 준비했다.
잘 먹었는지, 남겼는지까지 포함해서
오늘 쌍둥이가 먹은 하루 식단을 그대로 기록해본다.
🍽️ 아침 식사 – 오트밀

아침은 늘 오트밀이다.
어린이집 가는 날에는
등원 후 오전 간식이 있어서
과일이나 빵, 우유 정도로 가볍게 주는 편이지만,
등원하지 않는 날에는
오전 간식이 없기 때문에
오트밀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조금 든든하게 준비한다.
부담 없이 잘 먹어줘서
아침 메뉴로 가장 자주 선택하게 된다.
🍚 점심 식사 – 일반식

오늘의 점심 메뉴
- 밥
- 미역국
- 떡갈비
- 감자채볶음
- 생선구이
국과 반찬, 단백질까지
한 끼로는 꽤 든든한 구성.
다 먹이고 나면
손과 얼굴을 씻기고
양치까지 꼭 챙긴다.
🍲 저녁 식사 – 삼계탕

저녁은 삼계탕으로 준비했다.
하루 종일 놀고 움직인 날이라
기운도 보충하고
속도 편한 메뉴가 좋을 것 같았다.
고기는 잘게 찢어주고 찹쌀을 넣었고
국물은 기름기를 최대한 걷어내
아이들 입에 맞게 조절했다.
생각보다 잘 먹어줘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던 저녁.
하루 식단을 마치며
어린이집 안 가는 날은
식단도 자연스럽게 더 신경 쓰이게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세 끼를 잘 먹어준 날이면
그걸로 오늘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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