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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신생아 아들이 계속 토했습니다… 결국 중장염전이었습니다 (1편)

도도남매엄빠 2026. 3. 9. 00:42

쌍둥이라서
아이들이 조금 일찍 태어났다.

임신 33주쯤.

그래도 다행히
몸무게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딸아이는 2.2kg
아들은 2.3kg

둘 다 바로
대학병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다.


 

인큐베이터에 들어간 뒤

딸아이는
비교적 정상적으로 잘 커가고 있었다.

그런데

아들에게서
처음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간호사 선생님이

“아들이 혈변을 봤어요.”

라고 말해줬다.

처음 듣는 말이라
솔직히 조금 놀랐다.

그래도 의료진이

지켜보면서
수액을 맞고

모유를 조금씩 먹여보자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잘 먹지를 못했다.

먹여도 토하고
먹는 양도 적었다.

그래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해봤다.

하지만 결과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단 인큐베이터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그렇게

약 2주 정도

인큐베이터에서
아이들을 키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들도
조금씩 모유를 먹기 시작했고

상태가 괜찮아 보여서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문제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다음 날
바로 생겼다.

조리원 직원분에게

전화가 왔다.

“아들이 계속 토를 해요.”

그리고

황달도 너무 심한 것 같다는 이야기였다.

직원분이

병원 진료를 한번 보는 게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하지만

그때가 마침

연휴가 끼어있는 시기였다.

그래서

엑스레이나 초음파 같은
검사를 하려면

주말이 지나야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단 아이를
병원에 입원시키게 됐다.

그런데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다행히 오늘 검사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검사 결과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였다.

아들의 장이 꼬여 있다는 것.

그리고

그때부터 상황이
정말 급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