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가고 살고 기록하다
✈️ 쌍둥이 해외여행 후 깨달은 준비물 리스트 (22개월 현실육아 기준 😇) 본문

쌍둥이랑 첫 해외여행 다녀오고 느낀 건 하나였다.
“아… 이건 꼭 챙겼어야 했네.”
출발 전에는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부족한 것도 많았고
괜히 가져간 것도 있었다 😂
오늘은 실제로 다녀오고 나서
“이건 진짜 필요했다” 싶었던 준비물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 1. 휴대용 유모차
이건 진짜 필수였다.
우리는 안 가져갔다가 엄청 후회했다 😭
공항에서는 안아달라,
줄 서기 싫다,
걷기 싫다 난리였고
결국 부모 팔만 남아나질 않았다.
특히 입국심사 줄 설 때가 제일 힘들었다 😇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유모차 빌렸는데
그제야 살 것 같았다.
쌍둥이 해외여행이면
무조건 휴대용 유모차 추천…
🛒 2. 여벌옷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2박 3일인데 이 정도면 되겠지?”
안 된다 😂
음료 쏟고
땀 흘리고
음식 묻고
갑자기 옷 갈아입히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갈아입혔다.
특히 바지랑 양말은 넉넉하게 챙기는 게 좋다.
🛒 3. 간식은 생명줄
비행기에서도
공항에서도
식당 기다릴 때도
간식이 진짜 큰 도움 됐다.
우리는 과자, 젤리, 아기 떡, 음료 이런 거 챙겨갔는데
잠깐이라도 조용해지는 마법 😂
낯선 곳 가면 아이들도 예민해져서
평소 먹던 간식 챙기는 게 좋은 것 같다.
🛒 4. 태블릿 or 휴대폰 영상 준비
평소엔 영상 오래 안 보여주려고 하는데
비행기에서는 현실을 받아들였다 😇
계속 움직이려고 하고
소리 지르고
지루해하니까 결국 영상 보여줬다.
다운로드 미리 해두는 거 추천.
와이파이 안 되는 곳도 많아서
없으면 진짜 난감하다 😂
🛒 5. 즉석밥 + 아기김
해외 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어서
즉석밥 챙겨간 게 정말 다행이었다.
아이들은 익숙한 음식 찾는 경우가 많아서
아기김이랑 같이 먹이니까 훨씬 편했다.
특히 밤 늦게 배고파할 때
은근 유용했다 🙂
🛒 6. 물티슈 & 비닐봉투는 많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쓴다 😭
손 닦기
테이블 닦기
옷 닦기
과자 흘린 거 닦기…
비닐봉투도 젖은 옷 넣거나
쓰레기 담을 때 계속 필요했다.
많이 챙겨도 결국 다 쓰게 된다 😂
🛒 7. 장난감 몇 개는 꼭
멀리 여행 와도 아이들은 결국 심심해한다 😇
우리는 작은 장난감 몇 개 챙겨갔는데
식당 기다릴 때 꽤 도움 됐다.
근데 소리 큰 장난감은 비추천…
부모 눈치 게임 시작된다 😂
🛒 8. 부모 체력…
사실 제일 필요한 준비물은 이거 같다 😭
아이 둘 챙기면서 캐리어 끌고
공항 이동하고
계속 안아주다 보면
진짜 체력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래도 지나고 사진 보면
또 추억인 게 신기하다 🙂
✈️ 결론
쌍둥이랑 해외여행은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힘든 만큼
기억도 오래 남는 것 같다 🙂
다음엔 꼭 휴대용 유모차부터 챙길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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