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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 쌍둥이 육아하면 내려놓게 되는 5가지

도도남매엄빠 2026. 5. 1. 09:40



쌍둥이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되는 것들이 있다

처음엔 버티다가
결국 하나씩 포기하게 된다


 






첫 번째, 내 시간

혼자 커피 마시는 시간?
그런 거 없다

앉으면 부른다
잠깐 쉬면 운다

결국 내 시간은
애들 자고 난 뒤

근데 그땐 내가 먼저 잠든다








두 번째, 집 정리

치워도 다시 어질러진다

진짜 5분이면 끝난다
정리 → 난장판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포기한다

"위험한 것만 치우자"

이 마인드로 바뀐다








세 번째, 깔끔한 식사

밥은 먹는 게 아니라
버티는 시간이다

한 명 먹이면
한 명 울고

둘 다 먹이면
둘 다 흘린다

결국 나는 서서 먹는다








네 번째, 외출의 여유

나가는 순간부터 전쟁이다

옷 입히고
신발 신기고
유모차 태우고

이미 지침

밖에 나가면 힐링?
아니다

또 다른 육아 시작이다



 



다섯 번째, 계획적인 하루

계획 세워봤자 의미 없다

낮잠 시간 틀어지면 끝
컨디션 안 좋으면 끝

결국 하루는
애들 컨디션에 따라 움직인다





그래도 신기하다

이렇게 포기하면서도
또 적응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이게 당연해진다


쌍둥이 육아는
포기의 연속인데

그 안에서
웃을 일도 같이 생긴다

그래서 계속 한다